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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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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불교 미술은 불교의 발상지인 인도에서 시작되어, 대승 불교가 전파된 중앙아시아, 중국, 한국, 일본 등 북방 지역과 스리랑카, 미얀마, 태국 등 남방 지역에서 각 지역의 문화와 융합하여 다양한 양식으로 발전했다. 초기 불교에서는 석가모니를 상징적으로 표현했지만, 간다라 미술을 시작으로 불상이 제작되었고, 굽타 시대에 이르러 불교 미술은 전성기를 맞이했다. 이후 밀교 미술이 등장했으며, 각 지역의 불교 미술은 독자적인 특징을 갖게 되었다. 현대에는 다양한 예술가들이 불교적 주제를 활용하여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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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미술
개요
정의
불교 미술불교의 영향을 받은 예술적 실천
유형
역사
기원기원전 6세기 인도
발전다양한 문화와 지역에 걸쳐 발전
주요 특징
도상학부처, 보살, 신, 악마 등의 상징적 표현
상징주의연꽃, 만다라, 법륜 등 불교적 의미를 담은 상징 사용
예술적 스타일지역 및 시대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 존재 (간다라 미술, 티베트 미술, 중국 미술, 한국 미술, 일본 미술 등)
영향
정신적 영향불교 교리와 철학 반영
문화적 영향각 지역 문화와 융합되어 독특한 예술 형태 창조
예시
간다라 미술의 부처 표현 (1세기)
미륵보살 조각상 (네팔, 카트만두 계곡, 1250–1350년경)
석가모니 탕카 (티베트, 18세기경)

2. 인도 불교 미술

인도 불교 미술은 불교 발생지인 인도에서 시작되어 발전한 미술 양식이다. 초기 불교에서는 석가모니를 인간의 형상으로 표현하지 않고, 보리수, 법륜, 불족적 등 상징으로 묘사했다. 이를 불교의 무상 시대라고 한다.

스투파는 석가모니의 사리를 봉안하고 예배하는 중요한 대상이었다. 마우리아 왕조의 아소카 대왕(기원전 3세기 중반)은 불교를 장려하며 수많은 스투파와 석주를 건립했다고 전해진다. 기원전 2세기, 숭가 왕조가 마우리아 왕조를 멸망시킨 후 혼란의 시대에도 불교 건축(스투파)은 발전했다. 기원전 1세기에는 석가모니의 일생과 설법을 그린 불전도나 전생을 그린 본생담(자타카)을 상징하는 작품이 만들어졌다.

부처의 모습을 형상화한 불상은 기원후 1세기경 간다라마투라 지역에서 처음 제작되었다.[4] 불상이 만들어지기 전에는 보리수, , 법륜 등으로 불교를 상징했다. 이후 불교 미술은 인도에서 수 세기 동안 계속 발전했다. 굽타 제국 시대(4~6세기)에는 마투라의 분홍색 사암 조각이 매우 정교해졌고, 굽타 양식은 아시아 전역에 큰 영향을 미쳤다.

6세기 이후 밀교가 성립하면서, 만다라와 다면다비(多面多臂)의 분노형 등 다양한 존상(尊像)이 제작되었다. 11세기 이슬람 왕조의 인도 침입 이후, 북인도의 밀교를 포함한 불교는 크게 쇠퇴했지만, 밀교와 밀교 미술은 캄보디아, 대순다 열도, 티베트 등 인도 주변 지역에서 융성했다.

불교가 인도 밖으로 확장되면서, 각 지역의 예술적 영향과 융합하여 다양한 불교 미술 양식이 나타났다.



아시아 전체의 불교 전파. 검은색은 초기 불교, 빨간색은 대승 불교, 녹색은 상좌부 불교, 파란색은 밀교의 전래 경로.

2. 1. 무불상 시대 (기원전 5세기 ~ 기원전 1세기)

초기 불교에서는 석가모니를 인간의 형상으로 표현하지 않고, 보리수, 법륜, 불족적 등 상징으로 묘사했다. 이를 불교의 무상 시대라고 한다.

기원전 2세기에서 1세기 동안 조각상은 부처의 생애와 가르침을 묘사하면서 더욱 명확해졌다. 이러한 조각상은 일반적으로 탑의 장식과 관련하여 봉헌 서판 또는 프리즈 형태로 나타났다. 인도는 오랜 조각 전통을 가지고 있었지만, 부처는 불교 상징을 통해서만 표현되었다. 예술가들은 부처를 의인화하여 묘사하는 것을 꺼렸으며, 정교한 무상적 상징을 개발했다. 이러한 경향은 아마라바티 학파의 미술에서 기원후 2세기 후반까지 남아 있었다.

인도에서 가장 오래된 불교 미술 작품은 기원전 1세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마하보디 사원은 버마와 인도네시아의 유사한 구조물의 모델이 되었다. 시기리야의 프레스코는 아잔타 석굴 벽화보다 더 오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3]

2. 1. 1. 불상 제작 이전의 불교 미술

부처의 발자국, 기원전 1세기, 간다라


초기 불교 미술에서는 석가모니 부처를 인간의 모습으로 직접 표현하지 않고, 불교 상징을 통해 간접적으로 묘사했다. 이를 불상 제작 이전의 불교의 무상이라고 한다. 예술가들은 부처를 인간의 형태로 묘사하는 것을 꺼려, 정교한 상징을 사용했다. 이러한 경향은 아마라바티 학파 미술에서 기원후 2세기 후반까지 나타난다.[3]

스투파는 석가모니의 사리를 봉안하고 예배하는 중요한 대상이었다. 마우리아 왕조의 아소카 대왕(기원전 3세기 중반)은 불교를 장려하며 수많은 스투파와 석주를 건립했다고 전해진다.

불교 이전 브라만교에서는 우상 숭배가 없었고, "눈에 보이는 것, 손에 닿는 것은 본질과 다르다"는 생각 때문에 석가모니를 표현하는 것 자체를 기피했다는 설, 열반에 이른 부처는 초인적인 존재이므로 상징적으로 표현했다는 설, 32상 80종호를 재현하기 어려웠다는 설 등이 있다.[76][77][7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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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3세기에 석상이 등장하기 전에는 목상이나 금속상이 있었다는 가설도 있다.[81]

초기 불교 시대에는 건축 및 장식 미술에서 후대의 조상(造像)으로 이어지는 양식이 확립되었다. 스투파는 석가모니의 묘소이자 달마의 상징이며, 열반에 이른 석가모니 그 자체였다. 따라서 출가자와 재가 신자들에게 숭배 대상이었다.

마우리아 왕조 아소카 대왕은 사리를 분배하고 8만 4천 개의 스투파와 석주를 세웠다고 한다. 불교에서 유래하지 않은 야차, 약시니와 같은 야차·선신상이 제작되기도 했다.

기원전 2세기, 숭가 왕조가 마우리아 왕조를 멸망시킨 후 혼란의 시대에도 불교 건축(스투파)은 발전했다. 기원전 1세기에는 석가모니의 인생과 설법을 그린 불전도나 전생을 그린 본생담(자타카)을 상징하는 작품이 만들어졌다. 산치 제1탑의 탑문 부조(사타바하나 왕조)와 바르후트의 난간 등이 대표적인 작품이다.

인도에서 가장 오래된 불교 미술 작품은 기원전 1세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부다가야마하보디 사원미얀마인도네시아에 있는 유사한 구조의 사원들의 모델이 되었다.

항마성도(降魔成道) 2세기 출토 기메 동양 미술관 소장. 명상 중인 부처를 마라가 습격한다. 이 레리프에서는 부처가 빈 옥좌로 암시되어 있다.

2. 2. 불상 시대 (기원후 1세기 ~ 현재)

부처의 모습을 형상화한 불상은 기원후 1세기경 간다라마투라 지역에서 처음 제작되었다.[4] 불상이 만들어지기 전에는 보리수, , 법륜 등으로 불교를 상징했다.

초기 불상 제작의 중심지는 간다라, 아마라바티, 마투라 세 곳이었다. 간다라는 현재 파키스탄의 카이베르 파크툰크와에, 아마라바티는 인도 남동부, 마투라는 인도 중부에 위치한다.

헬레니즘 문화는 기원전 332년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정복으로 간다라에 전해졌다. 이후 마우리아 제국찬드라굽타가 이 지역을 정복했고, 그의 손자 아소카는 불교로 개종하여 제국 전역에 불교를 전파했다. 아소카의 칙령에는 그의 왕국 내 그리스인들을 불교로 개종시켰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5]

숭가 제국에 의해 마우리아 제국이 멸망한 후, 그레코-박트리아 왕국과 인도-그리스 왕국이 인도 북서부를 침략하여 그레코-불교 미술 양식을 확산시켰다. 인도-그리스 왕 메난드로스 1세는 불교의 후원자로 아라한 칭호를 얻었다.[6]

불교 미술은 인도에서 수 세기 동안 계속 발전했다. 굽타 제국 시대(4~6세기)에는 마투라의 분홍색 사암 조각이 매우 정교해졌고, 굽타 양식은 아시아 전역에 큰 영향을 미쳤다. 12세기 말에는 불교가 인도 히말라야 지역에서만 명맥을 유지했으며, 이 지역은 티베트, 중국과 교류하며 불교 문화를 이어갔다.

불교가 인도 밖으로 확장되면서, 각 지역의 예술적 영향과 융합하여 다양한 불교 미술 양식이 나타났다.

아프가니스탄(고대 박트리아)의 불교 미술은 7세기 이슬람교 전파 이전까지 수 세기 동안 지속되었으며, 바미안 석불이 대표적이다. 그러나 이슬람 통치하에서 불교 미술은 많은 공격을 받았고, 탈레반 정권에 의해 체계적으로 파괴되었다.

2. 2. 1. 간다라 미술

간다라 미술은 헬레니즘 문화의 영향을 받아 사실적인 인체 표현과 서구적인 이목구비가 특징이다.

기원전 332년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정복으로 헬레니즘 문화가 간다라에 도입되었다.[4] 이후 마우리아 제국찬드라굽타셀레우코스 왕조와의 전쟁에서 승리하며 이 지역을 차지했다. 찬드라굽타의 손자 아소카칼링가 전쟁 이후 불교로 개종하고 제국 전역에 불교를 전파했다.[5]

숭가 왕조에 의해 마우리아 왕조가 멸망한 후, 그레코-박트리아 왕국과 인도-그리스 왕국이 인도 북서부를 침략했다. 이들은 그레코-불교 미술 양식을 아대륙의 다른 지역으로 확산시키는 데 기여했다. 인도-그리스 왕 메난드로스 1세는 불교의 위대한 후원자로, 아라한의 칭호를 얻었다고 한다.[6]

간다라 불교 조각은 헬레니즘 예술의 영향을 받아 인물 표현이 사실적이고 세부 묘사가 뛰어나다. 물결치는 머리카락, 두 어깨를 덮는 옷, 신발과 샌들, 아칸서스 잎 장식 등이 특징이다.

기원후 1세기경 쿠샨 왕조는 간다라 지방의 푸르샤푸라(현재의 파키스탄 페샤와르)를 수도로 정하고 대승 불교와 보살 신앙을 보호했다. 초기 간다라 불교 미술은 헬레니즘의 영향을 받은 사실적인 인체 표현과 장식이 특징이다.

2세기경까지 간다라에서는 수행의 자극을 주기 위해 불전도와 석가 독존상이 만들어졌다. 3세기에는 관음 신앙과 미륵 신앙이 시작되면서 현세 이익을 위한 숭배 대상으로서의 불상이 만들어지게 되었다.

2. 2. 2. 마투라 미술

마투라 미술은 인도 고유의 전통을 바탕으로 하며, 야크샤와 같은 신들의 의인화된 표현이 그 예시이다. 그러나 부처의 후기 표현에 비해 다소 고풍스러운 스타일을 보인다. 마투라 양식은 얇은 모슬린으로 왼쪽 어깨를 덮는 옷, 손바닥의 바퀴, 연꽃 좌대 등을 특징으로 한다.[8]

마투라는 갠지스강의 지류인 야무나강에 면해 있어 교역 도시로서 상업적으로 발전했다. 기원전 2세기에는 숭가 왕조의 푸스야미트라가 불교를 박해하여 마투라 동부의 불교 미술이 쇠퇴하기도 했다.[89] 그러나 1세기 후반, 쿠샨 왕조의 지배하에 마투라는 다문화 교류의 중심지가 되었고, 불교 미술이 다시 번성하여 인도 대륙의 다른 지역보다 앞서 초기 불상이 제작되었다.

마투라 불상의 도상과 조형, 양식은 헬레니즘의 영향보다는 마우리아 왕조 이래의 야크샤상, 야크시상(브라만교), 지나상(자이나교) 등 인도 고유의 전통을 따르고 있다. 정상계(머리 꼭대기에 소라 모양의 육계)와 콧수염이 잘 붙지 않는 것 등이 그 예시이다. 한편, 백호, 이개의 늘어짐, 손발의 천복륜상, 두광(신성함을 나타내는 빛의 원반) 등은 32상 80종호에서 언급되는 붓다의 신체적 특징으로, 쿠샨 왕조의 수도였던 간다라와 마투라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난다.

2. 2. 3. 굽타 시대

인도에서는 불교 미술이 그 후에도 수 세기 동안 계속 발전했다. 굽타 시대(4세기부터 6세기)에는 마투라의 적색 사암 조각이 더욱 진화하여, 불교 미술의 조형은 우아함과 섬세함에서 극치에 달했다. 이 시기에는 마투라 양식의 영향을 받은 사르나트에서 흰 사암이 사용된 불상이 널리 제작되었으며,[2] 마투라에서도 계속 불상 제작이 이어졌다. 이 시대의 걸작인 "초전법륜 불좌상"에서 볼 수 있듯이, 사르나트 양식은 마투라 양식에 비해 상모가 온화해지고, 장식도 더욱 섬세해졌다.[2] 사르나트 양식은 후기 석굴 미술이나 날란다의 불상 미술에도 영향을 준 점에서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굽타 양식은 아시아의 대부분 지역에 강한 영향을 미쳤다. 12세기 말에는 불교는 남아시아 안에서는 히말라야 지역에서만 번성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들 지역은 그 위치에 힘입어 티베트중국과 더욱 밀접하게 접촉했다. 예를 들어, 라다크의 예술과 전통은 티베트와 중국의 영향을 받았다.

2. 2. 4. 밀교 미술

6세기 이후 밀교가 성립하면서, 만다라와 다면다비(多面多臂)의 분노형 등 다양한 존상(尊像)이 제작되었다.[95] 4세기부터 6세기 무렵까지는 북방 계열과 남방 계열 불교 모두 재앙을 없애고 복을 부르는 것을 목적으로 주술적인 의례를 행했다.[95] 그러나 6세기부터 7세기에 걸쳐 이러한 주술의 목적은 현세 이익에서 바른 깨달음, 즉 성불(해탈)로 옮겨갔다.[95]

8세기에 들어서면서, 인도에서는 『대일경』 계열의 밀교 대신 『금강정경』 계열의 밀교가 주류가 되었고, 만다라에서도 태장계 만다라는 사라지고 금강계 만다라가, 나아가 이를 바탕으로 한 무상요가 밀교 계열의 만다라가 제작되었다.

인도와 티베트에서 만들어진 무상요가 계열의 만다라는 몇 가지 계통으로 크게 나눌 수 있지만, 예술 및 성상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갖는다.

  • 야브윰 (남녀 합체상)
  • 분노형
  • 다면다비상
  • 힌두교의 신격
  • 구성에서 사각형이 아닌 원형을 많이 사용하고, 삼각형도 등장


불교 조각에서도 밀교화가 진행되었다. 6세기 중반에 조영이 시작된 Aurangabad Caves|아우랑가바드 석굴영어에서는 건축 구조, 여존(女尊) 표현, 관능적인 신체 표현 등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특징이 나타나 힌두 미술의 영향과 밀교 미술의 싹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고전적이고 내성적이며 균형을 중시했던 굽타 왕조 미술에서 바로크적인 중세 인도 미술로의 변화를 의미한다.

11세기 말부터 시작된 세나 왕조 시대는 인도 아대륙에서 불교 미술이 활발하게 제작되었던 마지막 시대였다. 1203년 골 왕조 군대에 의해 비크라마실라 대학교가 파괴되면서, 불교 중심지를 잃은 승려들은 타국으로 이주하거나 망명했고, 인도에서의 불교 미술은 막을 내렸다.

11세기 이슬람 왕조의 인도 침입 이후, 북인도의 밀교를 포함한 불교는 크게 쇠퇴했지만, 밀교와 밀교 미술은 캄보디아, 대순다 열도, 티베트 등 인도 주변 지역에서 융성했다. 특히 티베트 불교와 그 미술은 몽골계 민족과 중국에 수 세기에 걸쳐 큰 영향을 주었다.

3. 북방 불교 미술

북방 불교 미술은 대승 불교가 전파된 중앙아시아, 중국, 한국, 일본 등지에서 발전한 미술 양식이다.

실크로드를 통한 불교 전파는 기원후 1세기에 중국 한나라 명제(58–75 CE)가 서방에 사신을 보냈다는 이야기와 함께 시작되었다. 그러나 본격적인 교류는 기원후 2세기, 쿠샨 제국이 중국의 타림 분지까지 확장되면서 시작되었고, 수많은 중앙아시아 불교 승려들이 중국으로 선교 활동을 펼쳤다. 로카크세마와 같이 불교 경전을 중국어로 번역한 최초의 선교사들은 파르티아, 쿠샨 제국, 소그디아나, 또는 쿠차 출신이었다.

이러한 중앙아시아 선교 활동은 세린디아 미술에서 보이는 것처럼 예술적 영향의 흐름을 동반했다. 세린디아 미술은 오늘날 파키스탄간다라 지역의 그리스-불교 미술에서 유래되었으며, 인도, 그리스, 로마 미술의 영향을 결합했다. 실크로드의 그리스-불교 도상은 일본 신화후진에게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9]

북방 불교 미술은 대승 불교의 발전에도 큰 영향을 받았다. 대승 불교는 전통적인 초기 불교의 고통(고/dukkha)으로부터의 해탈을 추구하는 아라한의 이상을 넘어, 보살의 길을 강조한다. 대승 경전은 부처를 초월적이고 무한한 존재로 격상시키고, 육바라밀, 궁극의 지혜(반야바라밀다/Prajñāpāramitā), 깨달음, 그리고 모든 중생의 해탈에 헌신하는 보살들의 판테온을 특징으로 한다. 따라서 북방 불교 미술은 매우 풍부하고 혼합적인 불교 판테온, 즉 다양한 불성의 화신, 보살, 그리고 천신(데바)의 수많은 이미지로 특징지어진다.

18세기 티베트의 아미타불 극락정토도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소장)

3. 1. 중앙아시아

중앙아시아는 오랫동안 중국, 인도, 페르시아의 만남의 장 역할을 했다. 기원전 2세기 동안, 전한의 서쪽으로의 확장은 아시아의 헬레니즘 문명, 특히 그레코-박트리아 왕국과의 접촉을 증가시켰다.

그 후, 불교의 북쪽으로의 확장은 중앙아시아 오아시스에 불교 공동체와 불교 왕국을 형성하게 했다. 일부 실크로드 도시들은 거의 전적으로 불교 사찰과 수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그들의 주요 목적 중 하나는 동서 간의 여행자를 환영하고 봉사하는 것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특히 중앙 아시아 동부 지역(중국령 투르키스탄(타림 분지, 신장 위구르 자치구)은 인도와 헬레니즘 문화의 다양한 영향을 보여주는 매우 풍부한 세린디아 미술(동굴 벽화와 수많은 동굴의 부조, 캔버스에 그려진 휴대용 그림, 조각, 의례 용품)을 드러냈다. 간다라 양식을 연상시키는 예술 작품과 카로슈티 문자로 된 간다리 경전이 발견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영향은 활발한 중국 문화에 의해 빠르게 흡수되었고, 그 시점부터 강력한 중국 특수주의가 발전했다.

실크로드를 통한 불교의 포교 활동에는 예술 방면의 영향이 따랐다. 그것들은 현대의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 해당하는 타림 분지에서 2세기부터 11세기에 걸쳐 번성한 동투르키스탄의 미술에서 볼 수 있다. 실크로드 미술은 많은 경우 간다라 지방에서 인도와 그리스, 로마의 영향을 받으며 성립된 그리스식 불교 미술에 기원을 둔다. 또한 헬레니즘 불교 미술은 대승 불교의 가르침을 전했을 뿐만 아니라, 고대 그리스와 로마, 페르시아, 북서 인도 문화·풍속·신체 표현·장식을 전하는 역할도 담당하여[100][101][102], 가까이는 남인도, 멀게는 일본에까지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문화적인 영향을 남겼다. 그것들은 건축의 문양 (보상화문이나 연주문)이나 성상, 불화, 불상, 신도 (수천이나 귀자모신)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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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상적인 디테일에서도 헬레니즘 문화에서 불교 미술로의 영향이 미쳤다[103]. 번파식 의문과 같은 의문의 표현이나, 프리즈의 식물이나 기하학 패턴에서 현저하지만, 성상 표현에서도 그것은 예외가 아니었다. 예를 들어, 존격의 장식에는 다이아데마가 있다. 다이아데마 (그리스어:διάδημα)는 페르시아와 헬레니즘 국가의 왕이 착용한 관으로, 왕권의 상징이기도 하다. 다이아데마는 불교 미술에 그대로 존격의 표현으로 채용되면서, 중국의 모가오 굴의 벽화나 일본의 래영도 등에 등장하는 보살과 비천의 표현 양식과 함께 정착했다.

또한, 간다라와 중앙 아시아에서 불교 조각이 성립되는 가운데, 그리스 신화의 신들과 조로아스터교의 신들, 그리고 다른 인도의 신들이 받아들여졌다. 이러한 지역에서 제작된 불교 조각에만 사례가 남아 있는 아틀라스 신트리톤 신, 아프로디테 신, 포세이돈 신과 같은 신격도 있는가 하면, 미술 양식의 일부가 되어 동아시아까지 전해진 미트라 신와 습합된 헬리오스 신, 쿠베라와 습합된 디오니소스 신, 닉스 신, 에로스 신 등의 신격, 후대에는 천부로서 불교에서 신앙 대상이 된 헤라클레스 신 (집금강신)과 수리야 (일천), 할리티 신와 습합된 튀케 신 (귀자모신), 쿠베라와 습합하여 식충의 신으로서의 대흑천을 형성한 팔로 신 등이 있었다. 20세기에 들어선 미술사 연구에서 불교 미술에 받아들여진 신격이 원래 그리스에 기원을 두고 있다는 것이 밝혀진 예도 있다. 간다라, 둔황에도 사례가 남아 있는 풍신과 뇌신는, 원래 그리스 신화의 보레아스 신에 도상적인 기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연구를 통해 지적되었다[104]. 또한, 일본의 종교 미술사가인 다나베 가쓰미는 "무장한 비사문천"이라는 도상의 성립 과정에 관한 연구를 통해, 천부 중 하나인 비사문천이 그리스의 헤르메스, 로마의 머큐리우스에 기원을 두고, 쿠샨인에게 신앙된 복신, 팔로 (박트리아어:Pharro, 아베스타어:콰르나프)를 바탕으로 성립했음을 밝혀냈다[105][106].

3. 2. 중국

중국 불교 미술은 한나라 때 불교가 전래된 이후, 각 시대의 사상과 문화를 반영하며 독자적인 양식으로 발전했다. 실크로드를 통한 불교의 전파는 기원후 1세기에 명제 (58–75 CE)가 서방에 사신을 보냈다는 이야기와 함께 시작되었지만, 본격적인 교류는 기원후 2세기부터였다. 쿠샨 제국이 중국의 타림 분지까지 확장되면서, 수많은 중앙아시아 불교 승려들이 중국으로 선교 활동을 펼쳤고, 로카크세마와 같은 이들은 불교 경전을 중국어로 번역했다.[9]

중국 북위 시대의 미륵불, 443 CE


당나라 시대 보살


이러한 교류는 세린디아 미술에서 보이는 것처럼 예술적 영향의 흐름을 동반했다. 세린디아 미술은 인도, 그리스, 로마 미술의 영향을 결합한 간다라 지역의 그리스-불교 미술에서 유래되었으며, 일본 신화후진에게도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9]

북방 불교 미술은 대승 불교의 발전에도 큰 영향을 주었다. 대승 불교는 보살의 길을 강조하며, 부처를 초월적인 존재로 묘사하고 다양한 불성의 화신, 보살, 천신(데바)의 이미지로 특징지어진다.

불교는 서기 1세기경 중국에 전래되어 조상과 같은 새로운 미술 형식을 소개했다. 중국은 이 종교를 받아들이면서 고유의 특성을 불교 미술에 통합시켰다.

중국에서 불교가 대중화되면서,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풍부한 불교 미술 컬렉션을 소장하게 되었다. 둔황 인근의 모가오 굴, 간쑤성 융징현 인근의 빙링 사원 석굴, 허난성 뤄양 인근의 룽먼 석굴, 산시성 다퉁 인근의 윈강 석굴, 충칭시 인근의 다쭈 석각은 가장 중요하고 유명한 불교 조각 유적지이다. 당나라 시대에 만들어진 러산 대불은 세계에서 가장 큰 석불상이다.

3. 2. 1. 북조 시대

5세기에서 6세기에 걸쳐 북조는 도식적인 선을 사용하여 다소 상징적이고 추상적인 표현 방식을 발전시켰다. 그들의 양식은 또한 장엄하고 웅장하다고 일컬어진다. 이러한 예술의 비실재성과, 깨달음의 순수한 이상을 현실적인 방식으로 표현하려던 원래의 불교적 목표에서 멀어진 점은 점차적으로 더욱 자연주의적이고 사실적인 표현으로 변화를 이끌었고, 이는 당나라 불교 미술로 이어졌다.

북위 시대 불교 조각을 보존하고 있는 대표적인 유적지는 다음과 같다.

3. 2. 2. 수·당 시대

수나라를 거쳐 당나라의 불교 조각은 뚜렷하고 생생한 표현으로 발전했다. 당나라는 외국 문화에 개방적이었고, 중국 불교 승려들이 인도로 여러 차례 여행하면서 인도 문화와 교류가 활발해졌다. 이로 인해 당나라 불교 조각은 굽타 미술의 영향을 받아 상당히 고전적인 형태를 띠게 되었다. 당시 당나라 수도 장안(오늘날의 시안)은 불교의 중요한 중심지가 되었고, 이곳에서 불교가 한반도로 전파되었다. 또한 일본의 당나라 파견은 일본에서 불교가 자리 잡는 데 기여했다.[9] 그러나 당나라 말기에는 외국 문화의 영향이 부정적으로 인식되었다. 845년, 당나라 황제 무종은 토착 종교인 도교를 지원하고자 기독교의 네스토리우스파, 조로아스터교, 불교 등 모든 "외국" 종교를 금지했다. 그는 불교 재산을 몰수하고 불교를 지하로 숨게 만들어 중국에서 불교와 불교 미술 발전에 영향을 주었다.[9]

3. 2. 3. 송·원·명·청 시대

송나라 시대에는 선종의 영향으로 수묵화가 발달했으며, 격렬하고 단색조의 그림을 선호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이는 붓놀림을 통해 깨달음의 영향을 표현하려는 시도였다.[13] 원나라(1271-1368)와 명나라(1368-1644)를 거쳐 청나라(1644-1912)까지 승려들에 의해 선불교의 먹 그림이 계속 그려졌다.[14][15][16]

송나라 시대(960–1279)의 보살


명나라 시대에는 수륙화와 벽화 등 다양한 불교 신과 인물들을 묘사한 그림이 널리 퍼졌다.[17]

청나라 시대에는 만주족 황제들이 정치적, 개인적인 이유로 불교 수행을 지원했다. 건륭제는 티베트 양식의 종교 작품을 많이 만들게 했는데, 티베트와 중국의 예술적 접근 방식이 융합된 특징을 보였다. 티베트 특유의 도상학적 세부 사항에 대한 관심과 중국에서 영감을 받은 장식적 요소를 결합했으며, 비문은 중국어, 만주어, 티베트어, 몽골어, 산스크리트어 등 여러 언어로 쓰여졌고, 그림은 생생한 색상으로 표현되는 경우가 많았다.[20]

3. 3. 한국

한국 불교 미술은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각 시대의 특징을 반영하며 발전해왔다. 초기에는 스키타이의 영향을 받은 토착 미술 양식이 나타났으며, 이는 기하학적이고 추상적이며 화려한 장식을 특징으로 한다.[23][24] 그러나 곧 불교의 영향을 받아 "차분함, 적절한 음색에 대한 취향, 추상 감각뿐만 아니라 현대적 취향과 일치하는 색상"을 띠게 되었다.

372년 고구려가 최초로 불교를 수용하였고,[119] 이어서 384년 백제가,[119] 535년 신라가 불교를 수용하면서[121][122][123] 삼국의 불교 미술이 본격적으로 발전하기 시작했다. 불교의 도입은 장인들에게는 불상 제작을, 건축가에게는 사찰 건축을, 학자에게는 경전 번역의 필요성을 불러일으켰다. 이는 한국 문명의 큰 변화를 가져왔다. 특히 북위의 불교 미술 양식은 삼국에 큰 영향을 주었으며,[124] 백제는 중국 남조와 고구려의 영향, 그리고 백제 특유의 미의식을 융합하여 불상 미술을 발전시켰고, 이를 일본에 전파하기도 했다.

6세기 후반 이후 백제에서는 석불 조립이 시작되었으며, 신라에서는 6세기에 고구려의 영향으로 금동불 제작이, 7세기 경에는 백제의 영향으로 석불과 마애불 제작이 시작되었다. 고구려는 주로 화북 지역의 불교 영향을 받았으며,[127] 연가 7년명 금동불 입상과 같이 금동과 소조로 만든 불상이 특징이다.[128]

3. 3. 1. 삼국시대

삼국은 각각 중국의 북조와 남조의 영향을 받아 독자적인 불교 미술 양식을 발전시켰다. 백제일본에 불교를 전파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28][29]

고구려는 372년에 불교를 공식적으로 수용하였으나, 벽화 등에서 그 이전부터 불교적 요소가 나타난다.[25][26] 고구려 불교 미술은 북위의 영향을 받아 활력과 역동성을 보여준다. 백제는 384년에 불교를 공식적으로 인정했으며,[25] 중국 남조와의 교류를 통해 부드럽고 균형 잡힌 조각상을 만들었다. 백제 불상에는 예술사학자들이 백제 미소라고 부르는 미소가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30] 신라는 535년에 불교를 공식적으로 수용하였으며,[27] 반가사유상과 같은 독특한 불교 미술을 발전시켰다. 이 반가사유상은 일본 고류지에 있는 미륵보살 반가사유상과도 관련이 있다.[31]

삼국 시대에는 미륵사(백제), 황룡사(신라)와 같은 대규모 사찰이 건립되었다.[32] 백제 건축가들은 황룡사 9층 목탑, 일본 아스카데라(호코지), 호류지 건설에 참여하는 등 뛰어난 기술을 보유했다.[32] 6세기 한국 불교 미술은 중국과 인도의 영향을 받으면서도 독자적인 특징을 보이기 시작했다.[33] 특히 백제는 일본에 불교를 전파하고 형성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했다.[34]

삼국시대 주요 불상
국가불상특징이미지
고구려불타 입상북위의 영향, 활력, 역동성--
백제동조 여래 및 양 협시 입상남조의 영향, 부드러움, 균형, 백제 미소--
백제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백제 후기, 7세기 초두--
신라금동 미륵보살 반가사유상독특한 양식, 일본 고류지 미륵보살 반가사유상과 관련
금동 미륵보살 반가사유상
삼국시대사유보살상 금동불7세기 중엽, 금동불--


3. 3. 2. 통일신라

통일 신라 시대에는 동아시아가 안정되어 중국과 한국 모두 통일된 국가를 이루었다. 초기 통일 신라 미술은 신라 양식과 백제 양식을 결합했다. 한국 불교 미술은 또한 새로운 당나라 양식의 영향을 받았는데, 이는 전면 부처 조각상과 같은 새로운 유행의 불교 모티프에서 분명하게 드러난다.[1] 당나라는 동아시아, 중앙아시아, 남아시아의 교차로였으며, 이 시대의 불교 미술은 국제적인 양식을 보여준다. 국가가 지원하는 불교 미술은 이 시대에 번성했는데, 그 전형은 석굴암 석굴이다.[1]

3. 3. 3. 고려

고려 왕조는 불교를 융숭하게 후원했고, 이에 따라 불교 미술, 특히 금과 은으로 쓴 불화와 사경이 번성했다. 이 시기 최고의 업적은 두 번에 걸쳐 제작된 약 8만 개의 팔만대장경 판각이다.[139]

고려 불화는 내세와 현세의 구제를 바라는 정토 신앙을 받드는 귀족층과 호족들의 요구에 따라 발전했다. 화엄경 사상에 기초하여 몽골 격퇴와 국가 안태를 기원하는 "오백 나한도"와 같은 작품도 제작되었다.

종교적 행위로서 사경이 유행했는데, 이는 행위 자체가 공덕을 쌓는 수단으로 여겨졌기 때문이다. 호화로운 형태로 제작된 장식경은 남색 종이에 금니·은니로 그린 것이 많이 남아 있다. 목판 인쇄로도 사경이 이루어졌으며, 몽골의 고려 침입을 계기로 13세기에 조각된 고려 팔만대장경은 그 자체로 미술 공예품으로서의 가치가 높이 평가받고 있다.

불상 미술에서는 "미륵불"이라고 불리는 거대한 석불이 각지에 만들어졌다. 보살 입상은 그 크기(10미터 이상) 때문에 얼굴 조형이나 의복 표현에 적절한 데포르메가 시도되었으며, 야외에 안치되는 경우가 많아 머리에 보개를 얹고 있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이러한 석불은 풍수 사상이나 무속과도 결합되었다. 고려 말기에는 몽골의 침입으로 불상 조각은 크게 쇠퇴했지만, 원나라 불상의 흐름을 잇는 밀교 계통의 금동불이 만들어졌다.
수월관음도, 13세기부터 14세기, 기메 동양 미술관 소장


(오른쪽), 석조, 고려 시대(968년경), 충청남도 논산시 관촉사, 대한민국 최대의 석불

3. 3. 4. 조선

조선1406년부터 불교를 적극적으로 탄압하기 시작했고, 그 결과 불교 사찰과 미술품 생산은 양적, 질적으로 쇠퇴했다. 하지만 1549년부터는 불교 미술이 지속적으로 제작되었다.[142]

조선 초기에는 불교가 보호받았지만, 유교의 국교화를 배경으로 1406년, 태종 시대에 철저한 배불 정책이 추진되었다. 이로 인해, 조선의 불교 교단과 사찰, 미술은 큰 쇠퇴를 겪었다. 그러나, 1549년, 문정왕후의 보호 아래 불교가 다시 보호받게 되면서, 불교 미술은 다시 대대적으로 제작되었다.[142]

조선 시대 불상 미술에 특기할 만한 명품은 고려 시대의 것과 비교하면 적지만, 그와 반대로 불상 제작에 사용되는 재료와 도상은 다양해졌다. 조선 시대 초기에 이미, 그 이전에는 사용되지 않았던 목조와 소조에 의한 사례가 나타났으며, 17세기에는 이것이 주류가 되었다.[142]

불교 회화에서는 화제, 소재, 그리고 감상 방법에도 다양성이 나타났다. 당시에 그려진 것에는 발원을 위한 채색 비단, 사찰 내부에 그려진 당내 벽화, 경전의 종이, 그리고 야외에서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예배에 사용된 괘불탱(혹은 괘불), 시왕에 사용된 감로탱과 같은 장르가 있다.[142] 특히, 괘불탱과 감로탱은 귀족이나 승려를 위한 것이라기보다는 대중을 위해 제작되었다. 이들은 조선 후기 17세기 이후에 제작 사례가 많이 나타났다.[142]

달마도, 필, 인조 시대 (1636년~1637년, 혹은 1643년)


청곡사 영산회 괘불탱, 대한민국 국보 302호, 경상남도 진주시 청곡사 대웅전, 마포 채색, 1772년, 청곡사 문화박물관 소장

3. 4. 일본

일본에서는 6세기 백제를 통해 불교가 전래된 이후[35], 불교 미술이 한국과 중국의 영향을 받으면서도 독자적인 양식으로 발전했다. 실크로드의 끝에 위치하여 지리적으로 유리했던 일본은, 인도가 쇠퇴하고 중앙 아시아에서 불교가 억압받을 때에도 불교의 많은 부분을 보존할 수 있었다.[35]

711년부터 나라를 중심으로 수많은 사찰과 수도원이 건설되었고, 정부의 후원으로 많은 회화와 조각이 제작되었다. 인도, 헬레니즘, 중국, 한국의 예술적 영향이 융합되어 사실주의와 우아함을 특징으로 하는 독창적인 스타일이 만들어졌다.[35]

나라 시대, 헤이안 시대, 가마쿠라 시대의 8세기에서 13세기 사이는 일본 불교 미술 창작의 전성기였다. 이 시기 일본에서는 불교 신들의 모습을 다양하고 창의적이며 대담하게 표현한 풍부한 상징 예술이 발전했다. 힌두교신토의 영향도 결합되었다.[35] 헤이안 시대의 조각가 조초는 "요세기즈쿠리"(寄木造り) 기법을 완성하여 불상의 형태를 재정의하고, 평화롭고 우아한 "조초 양식"을 확립하여 이후 일본 불상 양식에 큰 영향을 주었다. 그의 업적은 불교 조각가(붓시)의 사회적 지위를 크게 향상시켰다.[36]

가마쿠라 시대에는 미나모토 씨가 가마쿠라 막부를 세우고 사무라이 계급이 통치하면서, 케이파 불상 조각가들은 사무라이의 취향에 맞는 사실적이고 역동적인 조각상을 제작하여 일본 불교 조각의 절정을 이루었다. 운케이, 가이케이, 탄케이 등이 유명하며, 고후쿠지를 비롯한 여러 사찰에 새로운 불상을 많이 만들었다.[37] 산주산겐도에 안치된 1032개의 불상은 이 시대 불교 예술의 뛰어난 예시 중 하나이다.[38][39]

12세기13세기부터는 미술이 발전하기 시작하여, 무로마치 시대에 황금기를 맞이했다. 선 미술은 주로 수묵화와 시를 통해 세상의 진정한 본질을 표현하고자 했다. 다도나 꽃꽂이와 같은 다른 중요한 예술도 선의 영향으로 발전했으며, 이는 거의 모든 인간 활동, 특히 전투 기술과 관련된 활동에까지 영향을 미쳤다.[35]

오늘날까지 일본에서는 약 80,000개의 불교 사찰이 보존되어 있으며, 그 중 많은 수가 나무로 만들어져 정기적으로 복원되는 등 불교가 여전히 활발하게 유지되고 있다.[35]

3. 4. 1. 아스카 시대

538년 혹은 552년백제로부터의 사신에 의해 불교가 전래되었다(불교 전래). 그 후, 호류지 (후의 아스카데라)와 시텐노지가 건립되는 등, 국가 불교화가 추진되었다.[143]

일본 국내에서 불상 제작이 시작된 것도 아스카 시대이다. 호류지의 석가 삼존상이나 아스카데라의 석가여래상과 같은 아스카 시대를 대표하는 불상 또한 금동불이 많았다. 또한, 호류지 유메도노의 구세관음상이나 백제관음과 같은, 금박으로 장엄된 목조 불상도 만들어졌다. 아스카 시대 불상의 특징으로는 깊이가 얕고, 좌우대칭이라는 점을 들 수 있다.

불교를 일본에 정착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것은 스이코 천황의 조카이자 섭정이었던 쇼토쿠 태자이다. 쇼토쿠 태자는 불교에 깊이 귀의하여 붕어 후에도 태자 신앙의 형태로 숭배의 대상이 되었다. 쇼토쿠 태자는 시텐노지나 아스카데라의 건립을 주도하는 등 생전부터 건설자이자 후원자였다. 또한, 쇼토쿠 태자의 비 타치바나노 오이라츠메가 짠 "텐쥬코쿠 수장"은 일본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자수 미술이며, 불교 전래 초기부터 그려진 정토 표현이다.[144]


3. 4. 2. 나라 시대

710년후지와라쿄에서 헤이조쿄로 수도를 옮기면서 야쿠시지, 고후쿠지 등 수많은 사찰이 건립되었다.[35] 이 시대에는 국가가 불교 미술을 후원했다. 둔세승이었던 교기의 협력으로 도다이 사 루샤나불상이 건립된 것에서 볼 수 있듯, 불교와 그 예술은 서서히 서민층으로 침투해 갔다.[35] 도쇼다이지나 가이데라의 천수관음상, 도다이 사 불공견삭관음 입상과 같은 밀교상의 제작도 시작되었다.[35] 쇼소인 문서에도 밀교 경전이 남아있다.[35]

고후쿠지 아수라상, 734년 (덴표 6년)

3. 4. 3. 헤이안 시대

『헤이케노쿄』 1164년 (초안 2년). 다이라노 기요모리 일문이 이쓰쿠시마 신사에 봉납한 장식경의 무리. 당시의 공예 기술의 결정체이며, 일본에서의 법화경의 수용 사례이며, 야마토에의 사료이기도 하다.


일본에서는 헤이안 시대 초부터 "밀교 미술"이라고 불리는 밀교에 관한 불교 미술이 발달했다.[147]

9세기 초, 당나라에서 밀교의 오의를 가져온 구카이만다라, 법구, 서도를 가져왔다.

1052년(에이쇼 7년)은 석가 입멸 1000년에 의한 말법의 세상으로 여겨져, 겐신의 『왕생요집』에 육도의 모습이 기록되자, 지옥 그림을 포함한 육도 그림의 전거가 되었다.

11세기 중반, 관백후지와라노 요리미치는 현세의 정토로서 우지뵤도인에 봉황당을 건립했다. 본존의 아미타여래 좌상은 조조의 제작으로, 기법조의 기법이 생겨나면서, 목조로 장륙불이라고 불리는 높이 3미터 정도의 불상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이 기법은 후의 게이파 등에 활용된다.

전대부터의 밀교 사상과 정토 사상에 따른, 열반도에 겐신이 고안한 래영도, 다이라노 기요모리 등의 봉납에 의한 헤이케노쿄에 대표되는 장식경이, 극락 왕생을 바라는 천황이나 귀족들에 의해 성행하게 제작되었다.

국보 아미타 성중 래영도 12세기 와카야마현, 고야산 레이호칸 소장

3. 4. 4. 가마쿠라·무로마치 시대

가마쿠라 시대에는 선(禪)의 영향으로 수묵화가 발달했다. 린자이 종(臨済宗)・소토 종(曹洞宗) 등 신불교 (가마쿠라 불교)가 흥기하면서 불교 미술에서 선(禪)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게 되었다.[149]

무로마치 시대에는 선종 미술이 더욱 발전했다. 선종 사찰은 중국 문화를 받아들이는 창구 역할도 했다.[37] 아시카가 쇼군 가문은 량카이(梁楷)・목계(牧谿)와 같은 송원 시대의 서화와 문물을 "당물(唐物)"이라 칭하며 숭경하여 맞이했는데, 실제로 수집에 관여했던 것은 선승이었다.[38] 이처럼 송・원・명나라에서 유래한 선・세속 미술의 수용이 이루어지는 가운데, 수묵화, 고산수, 다도, 화도가 받아들여졌다. 쇼코쿠 사에서는 여절(如拙), 슈분(周文), 세슈(雪舟) 등의 화승(画僧)이 배출되었다. 또한, 선승과 공가, 무사가 교류하는 살롱 역할을 하였고, 사찰에 부속된 쇼인이나 정원 미술이 발달했다. 이 분야에서는 린자이 종(臨済宗)의 무소 소세키가 큰 역할을 한다.[39]

13세기, 무가의 중심지였던 가마쿠라에서는 중국과의 활발한 교역과 당시 아직 불상의 전통이 확립되지 않았다는 배경으로 "송풍(宋風)", "송원풍(宋元風)"이라고 불리는 중국 취미가 무로마치 시대에 이르기까지 유행・주류를 이루었다.[150] 가나가와 현립 역사 박물관 학예부장(당시)의 우스이 가즈오에 따르면, "송풍 불상의 조형에 공통되는 특징으로, 입상・좌상을 막론하고 등을 구부린 자세, 머리카락에서는 소용돌이 모양의 보계(宝髻)나 납작한 나발(螺髪), 낮은 육계(肉髻). 면모에서는 보살상의 달걀형에 여성적인 얼굴, 여래상의 콧대가 굵은 인간적인 면상, 의복에서는 보살이면서 납의(衲衣)를 착용하는 복제, 축 늘어진 소매・옷자락이 긴 의복, 가늘고 복잡하게 변화하거나, 혹은 크게 굽이치는 의문(衣文) 등, 전체적으로 꽤나 특징이 강한 조형을 볼 수 있다."라고 한다. 관세음보살의 Lalitasana|유희좌영어나 법의(法衣) 수하 형식의 표현은 일본에서 이 시대를 중심으로 볼 수 있다. 송풍 불상은 무로마치 시대에 들어서 인가쓰(院吉)・인가쿠(院広) 등에 의해 보다 형식화된 당양(唐様)의 불상으로 계승되었다. 한편, 교토에서는 이러한 새로운 양식이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또한 본래적으로 불상을 필요로 하지 않는 선종을 시작으로 하는 신불교의 유행으로, 무로마치 시대의 불상 미는 가마쿠라 이전의 양식을 답습한 것이 되었다. 그러나 앞서 언급한 정상(頂相)의 한 분야로서의 초상 조각이 다수 만들어졌다.

또한, 연기(縁起) 그림 두루마리와 고승(高僧) 그림 전(絵伝)이 많이 제작되었다. 관세음보살의 공덕을 설하는 『이시야마데라 연기 그림 두루마리』와, 무로마치 쇼군의 정통성을 위해 약사여래의 영험에 의지하려 한 『소실사 연기 그림 두루마리』, 신라의 승려 의상원효를 소재로 한 『화엄종조사 그림 전』, 유행(遊行)의 생애를, 일본 각지의 경관과 귀천의 사람들과 함께 그린 『일편 성회』 등이 있다.

3. 5. 티베트와 부탄

밀교는 5세기 또는 6세기 경 동인도의 대승 불교 운동으로 시작되었다. 8세기부터 수도원 밀교는 티베트에서 불교의 지배적인 형태가 되었고, 인도에서 불교가 쇠퇴한 후에도 살아남았으며, 이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은 현재는 거의 사라진 북동인도의 미술일 것이다. 아시아의 지리적 중심지였기 때문에 티베트 불교 미술은 인도, 네팔, 중국 미술의 영향을 받았다.[40]

탕카 그림, 필사본 그림, 작은 청동 조각상은 전형적으로 티베트 미술의 가장 훌륭한 형태이다. 티베트 불교 미술의 가장 특징적인 창작물 중 하나는 만다라인데, 만다라는 정사각형을 둘러싼 원으로 만들어진 "신성한 사원"의 그림으로, 불교 신자들이 명상을 통해 주의를 집중하고 부처의 중심 이미지로 가는 길을 따르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이것들은 일반적으로 일시적인 것으로, 축제를 위해 바닥에 펼쳐졌다가 치워진다.

10세기에서 11세기에는 북인도 히마찰프라데시 주의 타보 사원 (당시 서티베트 왕국의 일부)이 인도와 티베트 간의 문화 교류, 특히 불교 미술과 철학의 중개자 역할을 했다.[164]

왼쪽


불교 회화에서는 존상(尊像)이나 불전(佛傳), 만다라가 그려졌다. 탕카라고 불리는, 천에 그려진 축장이 많이 사용되었다. 불상은 주로 금공(金工)으로, 주조(鑄造) 외에, 금속판에서 두드려 만드는 기법이 사용되었다.

4. 남방 불교 미술

남방 불교는 스리랑카, 미얀마(버마), 태국, 라오스, 캄보디아 등에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서기 1세기에 실크로드 무역이 제한되면서 지중해와 중국을 잇는 해상 무역로가 발달했고, 인도가 그 중심지 역할을 했다. 인도는 무역 관계, 상업 정착, 정치적 개입을 통해 동남아시아 국가들에 큰 영향을 미쳤다. 팔리어산스크리트어, 인도 문자는 대승 불교, 상좌부 불교, 브라만교, 힌두교와 함께 라마야나, 마하바라타와 같은 인도의 성서와 문학을 통해 전파되었다. 이러한 확산은 이 지역 불교 미술 발전에 영향을 주었다.[41]

1세기에서 8세기 사이에 여러 왕국이 경쟁하며 인도 굽타 제국 양식에서 파생된 다양한 예술적 특징을 남겼다. 불교 이미지, 봉헌 서판, 산스크리트 비문이 이 지역 전체에서 발견된다. 8세기에서 12세기에는 팔라 제국의 후원으로 불교와 힌두교의 예술과 사상이 함께 발전했지만, 무슬림의 침략과 인도 내 수도원 약탈로 인해 불교는 인도에서 주요 세력으로서 붕괴되었다.[41]

9세기에서 13세기까지 동남아시아에는 강력한 제국들이 등장하여 불교 건축과 예술 창작에 적극적이었다. 남쪽의 스리비자야 제국과 북쪽의 크메르 제국은 경쟁했지만, 둘 다 대승 불교를 믿었으며, 그들의 예술은 보살을 많이 표현했다.

팔리 경전의 상좌부 불교는 약 13세기에 스리랑카에서 이 지역으로 유입되어 태국수코타이 왕국에 의해 채택되었다. 당시 수도원은 마을의 교육 중심지였기 때문에 사원 단지 건설은 예술적 표현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14세기부터 이슬람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남부까지 해양 지역으로 확산되었으나, 대륙 지역에서는 상좌부 불교가 버마, 라오스, 캄보디아로 계속 확산되었다.

11세기 이후, 이슬람교가 해역 동남아시아로 퍼져나가 21세기 초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남부 필리핀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의 섬에 침투했지만, 대륙 지역에서는 상좌부 불교가 정착했다. 12세기 이전 인도차이나 반도로 남방된 불교는 대승 불교, 특히 밀교였다. 또한, 12세기까지의 동남아시아 불교는 힌두교나 토착 신앙에 대해 절대적인 우위를 점하지 못했고, 불교 미술은 항상 다른 종교 미술과 융합된 것이었다.[168] 13세기에 이르러 동남아시아 전체에 상좌부 불교 보급이 본격화되면서, 밀교나 보살 신앙에 기반한 미술 대신 석가상을 중심으로 한 예술이 만들어지게 되었다. 21세기 초에는 이들 지역 대부분이 상좌부 불교권이 되었다. 이 지역에서 공통적으로 보이는 불교 미술로는 패엽경과 그 경궤가 있다.

상좌부 불교는 석가 입멸 후 약 100년 뒤, 교의 차이로 대승 불교가 분리되면서 생겨났다. 대승 불교와의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 팔리어로 된 삼장과 그 주석서에 의한 대장경을 갖춘다.
  • 석가상만을 숭배하며, 보살 등을 인정하지 않는다.
  • 출가자와 재가의 입장이 명확히 다르다. 전자는 세속의 노동을 하지 않고, 후자는 전자를 보시로 지원한다.


이 중 불교 미술로 형상화되는 것은 주로 두 번째 특징이다.

4. 1. 스리랑카

스리랑카에는 기원전 3세기에 마우리아 제국의 황제 아소카의 아들인 마힌다가 이끄는 인도 선교사들에 의해 불교가 전래되었다고 전해진다.[169][170] 불교 전래 이전 스리랑카 원주민들은 미신이 가득한 정령 신앙(애니미즘)을 믿고 있었다. 불교는 농촌 인구 사이에 자리 잡기 위해 다양한 정령과 초자연적 믿음을 흡수해야 했고, 불교 이전의 신념이 동화되고 개종되는 과정은 느리게 진행되었다.

최초의 수도원 단지는 아누라다푸라의 마하비하라로, 데바남피야티사 왕이 건립하여 마힌다에게 헌정하였다. 마하비하라는 상좌부 불교의 중심지가 되었으며, 발라감바 왕이 기원전 89년경에 아바야기리 비하라를 건립하기 전까지 그 지위가 유지되었다. 마하비하라 안에는 사리를 모시는 스투파, 승려들을 위한 여러 시설이 세워졌고, 마힌다의 여동생이 가져온 것으로 여겨지는 보리수가 심어졌다.

마하비하라의 투파라마 탑, 기원전 3세기 창건, 아누라다푸라


아바야기리 비하라는 개혁된 대승 불교 교리의 중심지가 되었다. 마하비하라와 아바야기리 승려들 간의 경쟁은 또 다른 분열을 낳았고, 마하비하라 근처에 제타바나라마가 설립되었다. 싱할라 불교의 주요 특징은 아누라다푸라의 세 주요 수도원 단지인 마하비하라, 아바야기리, 제타바나라마를 따라 명명된 세 개의 주요 그룹(니카야)으로 분열된 것이다. 이는 규율 규칙('비나야')과 교리적 논쟁에서 벗어난 결과였다. 스리랑카의 다른 모든 수도원은 셋 중 하나에 교회적 충성을 맹세했다. 스리랑카는 돌로 만들어지고 청동 합금으로 주조된 불교 조각으로 유명하다.[42]

스리랑카에서의 불상 조각은 3-4세기에 시작된 것으로 여겨진다. 대부분 석가 (여래)상이다. 9세기경부터 마애불이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아우카나 불상, 8-9세기, 약 12미터 높이, 화강암, 아우카나


11세기 초, 남인도의 힌두교 세력인 촐라 왕조가 침공하여 아누라다푸라 왕국을 멸망시키면서 불교는 잠시 쇠퇴했다. 그러나 같은 세기 중반, 비자야바후 1세가 스리랑카에서 힌두 세력을 몰아내고, 폴론나루와를 수도로 정하여 폴론나루와 왕국을 건국했다. 비자야바후 1세는 버마에서 상좌부 지도자를 초빙하여 불교 부흥을 도모했다.

란카티라카당, 12세기, 벽돌, 칠, 폴론나루와, 아라하나 파리베나 사원


란카티라카당은 약 12.5미터의 불입상을 모시는 벽돌로 지어진 건물로, 처음에는 돔이 있었다고 여겨진다. 벽돌 위에 칠을 두껍게 칠하고, 존상을 조각했다.

13세기, 폴론나루와 왕국은 힌두교 계열의 자프나 왕국의 공격을 받아 멸망했다. 그 후에도 수백 년 동안 이어진 전란으로 수도 이전이 반복되었다. 16세기에는 인도양까지 진출한 포르투갈도 항쟁에 가담하여 스리랑카는 더욱 혼란스러워졌지만, 포르투갈 세력에 맞서 고전하던 비말라다르마수리야 1세에 의해 달라다 말리가와 사원이 정비된 것도 이 시대였다.

4. 2. 미얀마

인도의 이웃인 미얀마에서는 몬족이 기원전 200년경 아쇼카 왕의 포교로 불교로 개종했다고 전해진다. 초기 불교 사찰은 미얀마 중부 베익타노 등에서 발견되며, 1세기에서 5세기 사이의 연대를 가진다. 몬족의 불교 미술은 굽타 제국의 영향을 받아 동남아시아로 널리 퍼졌다.

11세기에서 13세기 사이 바간에 수천 개의 불교 사찰이 건설되었고, 아름다운 보석으로 장식된 불상들이 남아있다. 1287년 몽골의 침입에도 불구하고 불상 제작은 계속되었다.

14세기부터 16세기 아와 왕국 시대에는 아와(인와) 양식의 불상이 인기를 끌었다. 이 양식의 부처는 크고 돌출된 귀, 과장된 눈썹, 반쯤 감긴 눈, 얇은 입술, 뾰족한 머리 묶음을 가지며, 촉지인 자세로 묘사된다.[43]

꼰바웅 왕조 시대인 18세기 말에는 만달레이 양식의 불상이 등장했다.[44] 이 양식은 부처의 얼굴이 더 자연스럽고, 눈썹은 자연스럽게 기울어졌으며, 눈은 약간 기울고, 입술은 더 두꺼우며, 머리 묶음은 둥글다. 이 양식의 불상은 누워 있거나, 서 있거나, 앉아 있는 모습으로 발견된다.[45]

샨족의 샨 양식 불상은 각진 특징, 크고 뾰족한 코, 태국 양식과 유사한 머리 묶음, 작고 얇은 입을 가지고 묘사된다.[46]

4. 3. 캄보디아

캄보디아는 3세기에서 6세기 사이에 버마와 말레이시아 남부까지 확장된 푸난 왕국의 중심지였다. 이후 9세기부터 13세기까지 크메르 제국이 동남아시아 반도의 광대한 지역을 지배했으며, 이 지역의 불교 미술 발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크메르 제국 하에서 캄보디아와 인접한 태국, 라오스에 900개 이상의 사원이 건설되었다.

크메르 불교 미술에 대한 왕실의 후원은 자야바르만 7세의 후원으로 새로운 정점에 이르렀는데, 그는 앙코르 톰 성벽 도시를 건설한 불교 왕이었다. 앙코르는 약 100만 명의 도시 거주자를 수용할 수 있는 불교 사원 단지와 도시 조직을 갖춘 이 발전의 중심지였다.[47] 캄보디아 불교 조각품의 상당수는 앙코르에 보존되어 있지만, 조직적인 약탈로 인해 이 나라의 많은 유적지가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크메르 미술은 절제된 특징과 가느다란 선에도 불구하고 신성하게 빛나는 표정을 통해 강렬한 영성을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관세음보살 또는 성관음상, 12세기, 파리, 기메 미술관 소장

4. 4. 태국

프라 아차나 왓 시 춤, 수코타이 주, 태국


타이 불교 미술은 13세기 태국 최초의 수도인 수코타이 시기부터 상좌부 불교가 스리랑카에서 도입되면서 발전했다.[48] 새로운 신앙은 타이 불교에서 매우 양식화된 이미지를 영감을 주었으며, 때로는 매우 기하학적이고 거의 추상적인 형상을 사용했다.

아유타야 왕국 시대(14~18세기) 동안 부처는 화려한 의복과 보석 장식으로 더욱 양식화된 방식으로 표현되었다. 많은 태국 조각상이나 사원은 도금되는 경향이 있었고, 때로는 상감 세공으로 장식되었다.

이어진 톤부리 왕국과 라타나코신 왕국 시대에는 타이 불교 미술이 더욱 발전했다.[48] 18세기까지 방콕 왕국의 왕실 중심지로 자리 잡았다. 그 후 태국 통치자들은 불교적 경건함을 보여주고 권위를 과시하기 위해 도시에 인상적인 불교 기념물을 채웠다. 그중에는 에메랄드 부처를 모시고 있는 유명한 왓 프라깨우가 있다. 방콕의 다른 불교 사원으로는 '프랑' 양식의 탑이 있는 왓 아룬과 유명한 와불상이 있는 왓 포가 있다.

13세기는 "타이족의 끓어오르는 시대"였다. 차오프라야 강 유역으로 진출한 타이인에 의해 최초의 민족 국가 수코타이 왕조가 세워졌으며, 타이인 고유의 문자 및 타이 불교 문화의 기초가 형성되었다. 수코타이 왕조 건국 초에는 상좌부 불교, 대승 불교, 힌두교가 공존했지만, 3대 왕 람캄행이 상좌부 승려에게 귀의하면서 상좌부 불교가 우위를 점하게 되었다. 수코타이의 불교 미술은 크메르, 하리푼차이, 파간, 그리고 스리랑카의 영향을 받아 발달했다.

이 시대에 탄생한 불상의 유형으로 석가 유행상이 있다. 왼팔을 들고 손바닥을 보이는 시무외인을 나타내며, 왼발에 중심을 두고 오른발을 앞으로 내딛으려는 모습을 취한다. 이 양식은 죽은 마야 부인에게 설법하기 위해 석가가 범천, 제석천과 함께 도리천에서 상카샤(빠알리: 상카사)로 내려오는 불전을 나타낸 것으로 여겨진다. 건축에서는 왓 마하탓이 있다. 중앙에 스투파, 그 앞에 불당을 두어 스리랑카의 영향을 엿볼 수 있다.

동시대의 타이 북부에서는 수코타이 왕조와 아유타야 왕조 외에 란나 왕국이 흥기했다. 란나 미술은 초기에는 하리푼차이 미술, 후기에는 팔라 왕조 미술의 흐름을 잇는 파간 미술의 영향을 받았다. 이 왕국은 19세기 말까지 존속하여, 치앙샌의 왓 체디 루앙 톳 파삭, 치앙라이의 왓 프라 깨오, 치앙마이에 왓 체디 루앙과 같은 뛰어난 불교 유적을 남겼을 뿐만 아니라, 첸센 양식이라고 불리는 미술을 확립했다.

14세기 중반에 흥기한 아유타야 왕조는 15세기 중반에는 앙코르 왕조와 수코타이 왕조를 물리친다. 수코타이와 마찬가지로 상좌부를 최우선시했지만, 앙코르 왕조 하에서 브라만 사제를 중용했다. 불상에서는 수코타이 양식과 크메르 양식을 답습했다. 17세기 초부터 18세기 중반은 기존 불상의 복원이 주가 되어, 이 시기에 제작된 불상은 드물다. 또한, 이러한 사정으로 인해 아유타야 양식의 조형 미술은 단절되어 버렸다.

에메랄드 불상(프라 깨오) 15세기 란나 전래. 방콕, 왓 프라 깨오. 이 불상은 계절에 따라 다른 장식을 한다. 왼쪽부터 하계, 안거, 동계의 모습.


1782년, 방콕이 새로운 수도로 개척되었다. 2021년 시점에서도 왕조인 라타나코신 왕조이다. 18세기 말에 즉위한 초대 국왕 라마 1세는 아유타야의 재건을 목표로 하여, 왓 프라 깨오와 열반불 왓 포 등, 사찰 건립과 불상 제작에 힘썼다. 뒤를 이은 라마 2세는 시인·조각가이기도 하며, 불교 미술의 작품이 현대에도 전해지고 있다.

4. 5.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의 불교는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서기 1세기부터 인도에 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수마트라와 자바 섬은 스리비자야 제국(8~13세기)의 중심지였으며, 샤일렌드라 통치자들의 지배하에 대승 불교와 금강승 불교를 받아들였다. 샤일렌드라는 열렬한 사원 건축가이자 자바의 불교 신자였다.[49] 스리비자야는 동남아시아 반도로 확장하면서 대승 불교 미술을 전파했다. 이 시기의 대승 보살 조각상들은 매우 강한 세련미와 기술적 정교함이 특징이며, 이 지역 전체에서 발견된다. 778년의 칼라산 비문은 여신 타라를 위해 사원을 건설한 것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49]

자바와 수마트라에서는 매우 풍부하고 세련된 건축 유물이 발견된다. 가장 웅장한 것은 샤일렌드라가 건축한 보로부두르 사원(서기 780~850년경에 건축된 세계에서 가장 큰 불교 건축물)이다.[49] 이 사원은 불교의 우주 개념인 만다라를 본떠 만들었으며, 505개의 앉아 있는 부처상과 부처상을 모신 독특한 종 모양의 탑이 있다. 보로부두르는 불교 경전을 서술한 긴 일련의 부조로 장식되어 있다.[50]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불교 건축물은 서기 4세기경에 지어진 서자바 카라왕의 바투자야 불탑이다. 그러나 인도네시아의 불교 미술은 샤일렌드라 왕조가 자바를 통치하는 동안 전성기를 맞이했다. 칼라산, 세우, 사리, 플라오산 사원에서 발견된 보살, 타라, 킨나라의 부조와 조각상은 매우 우아하고 평온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보로부두르 근처의 멘두트 사원에는 비로자나, 관세음보살, 금강수보살의 거대한 조각상이 있다.

수마트라에서 스리비자야는 무아라 타쿠스 사원과 무아로 잠비를 건설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고전 자바 불교 미술의 가장 아름다운 예는 싱가사리 왕국에서 온 초월적 지혜의 여신인 자바의 프라즈냐파라미타 (자카르타 국립 박물관 소장)의 평온하고 섬세한 조각상이다.[51]

샤일렌드라 왕조 지배하의 중부 자바 섬에서, 8세기 후반부터 9세기 전반에 걸쳐 보로부두르 사원이 건립되었다. 기단은 약 120m 정사각형이며, 기단과 방형 5층에 작은 스투파와 원형 3층을 겹친 계단상 안산암 적층의 이 건축물은, 그 위에 대 스투파를 얹고 있다. 스투파 안에는 총 504구의 불좌상이 모셔져 있다. 방형 층의 회랑에는 총 1460면의 불전·자타카 등을 바탕으로 한 부조가 오른쪽으로 게시된다. 오지여래로 만다라를 나타낸, 샤일렌드라 가문의 묘소로 여겨지고 있다.

4. 6. 필리핀

upright


필리핀 고고학에서는 불교 유물이 발견되었다.[54][55] 이 유물들의 양식은 금강승의 영향을 보여주며,[56][57][58] 대부분 9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유물들은 스리비자야 제국의 금강승과 필리핀 초기 국가에 미친 그 영향을 반영한다. 이 유물들의 특징은 필리핀에서 제작되었음을 시사하며, 불교 문화와 문학에 대한 장인 또는 금세공인의 지식과 불교 신자의 존재를 암시한다. 발견 장소는 민다나오 섬의 아구산-수리가오 지역에서 세부, 팔라완, 그리고 루손 섬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분포한다. 따라서 금강승 의례는 필리핀 전역으로 널리 퍼졌을 것이다.

5. 현대 불교 미술

현대에도 많은 예술가들이 불교적 주제를 활용한 작품을 창작하고 있다. 주목할 만한 예로는 비디오 설치 작품의 빌 비올라, 조각의 존 코넬, 멀티미디어 작품 "Time is Memory"의 앨런 그레이엄 등이 있다.[67]

영국에서는 영국 불교 단체 네트워크가 모든 예술 분야의 불교 수행자들을 파악하는 데 관심을 가져왔다. 2005년에는 영국 전역에서 열리는 불교 예술 축제인 "A Lotus in Flower"를 기획했으며,[68] 2009년에는 이틀간 열린 예술 컨퍼런스 "Buddha Mind, Creative Mind"를 조직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69] 후자의 결과로 불교 예술가 협회가 결성되었다.[70]

아바닌드라나트 타고르의 작품, The Final Release. 책 ''Buddha and the gospel of Buddhism'' (1916)의 삽화


20세기 이후, 아시아에서의 불교 미술은 서양 미술과의 접촉과 결합 속에서 새로운 전개를 맞이했다. 그중에는 구래의 양식에서 벗어나 발전한 것도 있고, 전통에 발을 딛고 발전한 것도 있다.

대승 불교가 주류인 지역에서의 현대 불교 미술로는, 대한민국의 왕지원의 불상 조각[195], 네팔 출신으로 티베트 냐람현에 뿌리를 둔 체링 셰르파의 회화 작품[196]이 있다. 불교 건축 분야에서는, 타이완 남부 가오슝시의 불광산 불타기념관이 있다. 이 문화 시설과 종교 시설을 겸하는 기념관은 21세기에 들어서 건설되었으며, 불탑과 스투파, 대불이 건립되었다.

상좌부 불교가 주류인 지역에서도 전통 미술 측면에서의 근대적인 접근이 이루어지고 있다. 신비주의자이자 조각가인 루앙 푸 분르아 수리랏은 20세기 중반에 캄보디아태국에서 활약했으며, 살라케오크 공원이나 부다 공원과 같은 대규모 콘크리트 불교 조각군을 조성했다. 1997년에 개산한 태국의 왓 롱쿤은 태국의 전통적인 불교 건축과 초현실주의가 도해되어 있다.[197] 태국에서는 더 나아가 이른바 "지옥 사찰"로 분류되는, 입체상을 사용하여 야외에 설치된 공간이 농촌 지역에서 자주 보인다. 태국 전역 약 70곳에 산재한 지옥 사찰은 재가 신자의 교화를 목적으로 제작되었으며, 『삼계경』[198]이나 『프라 말라이』에서 설해진 지옥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이들은 1970년대 이후 대대적으로 만들어지게 되었지만, 1973년 피의 일요일 사건 등의 동란으로 정치적 의식을 가진 "개발 승려"라고 불리는 승려들이 그 주요 담당자가 되었다.

한편, 아메리카 대륙이나 유럽과 같은 근대에 들어 불교가 퍼진 지역에서는, 적지 않은 현대 아티스트가 불교를 아트의 주제로 다루고 있다. 주목할 만한 예로는 빌 비올라의 비디오 인스톨레이션[199], 존 코넬이 제작한 조각 작품, 앨런 그레이엄의 인스톨레이션 작품 "Time is Memory" 등이 있다.[200]

영국의 불교 단체 네트워크는 아트에 종사하는 불교 실천자를 식별하는 것에 의욕적이다. 이 조직은 2005년에 전국적인 불교 예술 축제인 "꽃 속의 연꽃"("A Lotus in Flower")을 기획[201]한 외에, 2009년에는 2일간의 예술 회의 "붓다 마인드, 크리에이티브 마인드"의 개최를 지원했다.[202] "붓다 마인드, 크리에이티브"의 폐회 후에 불교 예술가의 협회가 결성되어, 조직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되었다.[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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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문서 "#前田|前田(2012) p.32"
[113] 문서 北京大学の考古学者、[[宿白]]による石窟形式と[[炭素14年代測定法|炭素14]]に基づく見解によれば、キジル石窟が造営された時期はもう100年ほど遡る4世紀後半から始められた。
[114] 서적 Early Buddhist Art of China and Central Asia: Part 4, Vol. 12 Brill Academic Publishers, Inc. 2002-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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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문서 儒教の価値観を色濃く反映した『[[仏説父母恩重難報経]]』な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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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문서 Grayson (2002), p.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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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문서 Grayson (2002), p. 24.
[121] 문서 528年と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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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문서 新羅は立地上、中国大陸への海路・陸路を確立できなかったためであった。5世紀初頭には高句麗の僧侶を通じこの新しい教えの存在を認知していたようである。
[124] 문서 "[[386年]]、[[鮮卑|鮮卑族]]の一派であった拓跋氏は、華北に[[北魏]]を建てた。"
[125] 문서 Grayson (2002), pp. 27 &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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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문서 なお、宝冠菩薩の制作地については、百済説、新羅説、日本説、渡来人制作説があり、用材に[[アカマツ]]と[[クスノキ]]が使われていたことから、結論は出てい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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